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흘러 벌써 2018년 입니다. 그리고 음력으로도 새해가 한~참 지났으니.. (포스팅할 이유 만드는 중ㅎㅎ) 오늘은 프라하의 1월 1일에 보았던 불꽃놀이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 포스팅을 보고 내년 1월 1일을 프라하에서 맞는 분들이 생긴다면 더없이 기쁠 듯 하네요.ㅎㅎ
2017년 한 해는 계획했던 대로 정말 잘 풀려서,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었으나 지나서보니 꽤 만족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2018년 올해도 한 해를 다 끝마쳤을 때 뿌듯하고 행복한 한 해였다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라하의 공식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1/1 오후 6시 레트나 공원에서 열린다. 공원에는 못보던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공원이 보이는 다리와 강 반대편에는 정말 프라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나왔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었다.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면서 고작 10분동안 불꽃놀이를 보려고 이 많은 사람들이나왔단 말인가.. 의아해했지만 불꽃놀이를 보자마자 충분히 그럴만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프라하가 이정도인데 불꽃놀이로 유명한 런던이나 두바이는 과연 어떨까..
다음은 불꽃놀이 사진 몇 장이다.
불꽃놀이를 보면서 특이하고 좋았던 점이라면, 음악이 같이 나왔다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괜히 더 우아해보이고 이뻐보이고 그랬다.
두 번째 사진 불꽃을 보니 런던아이가 생각이 났다.
이 불꽃을 터트릴 땐 강 건너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조금 뜨거웠다. (소리도 굉장했는데 이건 불꽃인지 폭탄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거의 폭탄에 가까웠다.)
다시 불꽃 사진들. 사실, 이번 포스팅은 글보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많이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이 사진은 이번 포스팅의 대문이자 불꽃놀이 사진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 몰려있던 사람들을 모두 "오~~" 하고 탄성을 내뱉도록 만든 하트 불꽃이다.
그리고 마지막 3분을 장식하는 불꽃들까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것이 싫어서 한국에서도 불꽃놀이는 보러갈 생각을 않는데 괜히 프라하라서 분위기 내려고 한 번 가봤다가 가길 엄청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 앞으로는 한국에서의 불꽃놀이도 여건이 되는 한 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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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평소 여행기와 달리 글이 많이 없고 사진들 뿐인데.. 불꽃놀이 사진들만 가지고 여행기처럼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그랬습니다. 사진 위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짧긴 하나 대충 쓴 것은 아닙니다.. 사진 고르는데 공들였어요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