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hoo 입니다.
오늘은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풀기 전에 여행을 다니면서 제가 느꼈던 점을 써보려합니다.
그냥.. 잡생각이죠 ㅎㅎ
시작합니다 !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여행을 하면서 적어도 50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본 것 같습니다.
여행의 목적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데 있었던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정말 우연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ㅎㅎ
물론 그 중에는 저와 비슷한 사람들도 있었고 평소 제 삶의 틀 안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죠.
당연히 그 사람들 중에는 저와 맞지 않는 사람,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는 사람, 정말 흥미로운 사람이 섞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러하듯, 저는 제가 끌리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가 느낀 점이라면..
슬프게도 만난 사람이 아무리 많다 한들 시간이 지나도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만한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의 저는 관계의 지속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고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챙기는 데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피곤한 성격이었을지도요.ㅎㅎ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제 행동들의 시작은 즐거움이었지만 끝은 의무감이고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땐 몰랐을까요, 사실 그 관계들 중 몇몇은 제가 귀찮다고 연락을 뜸하게 하는 순간 깨져버릴 것들이었는데..
그냥.. 사회생활? 그뿐이었던 거죠.
사실, 누군가를 챙기고 누군가와 사이가 깊어지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시간이 많이 들고 진심을 다해야하는 일이죠.
그래서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말이 존재하나 봅니다.
아무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친구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 생겼어요.
(위 그림은 글을 쓸 때 네이버 이미지 어딘가에서 퍼왔습니다.. 뭔가 딱 제 생각과 맞는 이미지같아서요!! 그런데 정확히 어디서 긁어왔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그림은 내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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