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가을 저녁을 슬픔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연기생활 하며 우리들 곁에서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친근한 이미지의 멋진 배우 김주혁 씨의 참으로 아까운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한순간의 사고가 유명을 달리했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인생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코끝이 찡하니 눈물이 납니다.
배우의 아들로 태어나 배우가 되어 명품연기로 사랑을 받아오다가
한편의 슬픈 영화처럼 살다갔습니다.
내 마음을 담아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다는 자체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진심으로 김주혁 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