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 삶 속에서 익숙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같은집에서 생활하고 같은 차를 타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일을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익숙하게 길들여지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30년 직장생활은 꾸준히 하면서 무언가 취미생활은 꾸준하게 하는 게 없습니다.
지금껏 꽃꽂이, 십자수, 뜨개질, 붓글씨, 캘리그라피 등등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나름 그만둔 이유를 달면서 포기하고 안 해본 것 다른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했습니다.
또한 움직이며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헬스나 수영을 하다가도 그만두길 몇 차례 있습니다.
어제부터는 나이 들어감에 건강을 생각해서 새롭게 마음 다잡아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굳어져 있던 온몸의 근육을 일깨우는 듯 어제 하루했는데도 몸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이번 새롭게 시작한 요가만큼은 건강을 챙기며 꾸준히 계속 해보겠다고 마음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