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기대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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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기 모임으로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피에프창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넓고 넉넉한 테이블과 예쁜 조명 등 고급스러운 색다른 느낌의 인테리어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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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 아시안 퓨전음식들이 엄청 맛나보였습니다.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예약했다고 총무가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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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쭈욱 둘러보니 너무 조용하다 못해 한산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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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로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이 차례대로 나왔습니다.

아직 사진 찍으며 포스팅 하기는 어설프기만 합니다.

솔직히 어느 하나 내 입맛에 맛나다 싶은 음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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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면서도 한식 청국장이나 비빕밥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맛집이라 소문 듣고 예약하고 왔는데 이런 고급스런 식당임에도 저녁 시간 때에 손님이 너무 없으니 기대했던 생각의 반전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다른 손님이 없으니 직원들에겐 미안했지만 폐점 할 때까지 2차를 가지 않고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긴 시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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