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berry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에 이제 본격 우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직전년도 대비 매해 우기가 늦게 시작해서 늦게까지 계속 되는 기분이에요ㅜ 이번해에도 비가 늦게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 몇일간은 발이 마를 틈이 없네요ㅠ 다들 집에갈 때 보트 빌려가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사진은 이틀전 퇴근길이에요 어허허 저녁 비가 내리는 저 길을 오토바이

안녕하세요, 민베리입니다! 첫 인사에서 따스한 환영을 받은 뒤... 무엇을 이야기 해야하나 한참을 고민하였더랬습니다ㅜㅜ 허허 그리하여 우선은 생뚱맞게 제 고양이 이야기를 해보아요ㅋㅋ 재작년 말쯤, 그러니까 아직 오토바이도 뽑기 전이라 자전거 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저녁 한 10시 넘어가면 시내 큰 길가를 제외하곤 깜깜하거든요ㅋㅋ 그리고 여기는 사람들이 탈것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의 시엠립에 살고있는 민베리라고 합니다:) 어색해서 인사를 허공에다 하는 느낌이네요ㅜㅋ 제 인사를 받아주실/보실 분들이 있으련지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블로그랑도 친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으로 스팀잇에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분들의 스팀잇 구경 + 간략간략 일상 정도 올려볼 생각이에요. 저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