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boqueria market, Barcelona
안녕하세요 :) @mimitravel의 미미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를 이어갑니다.
라 람블라스 거리 중간즈음에
(콜럼버스 동상과 카탈루냐 광장 사이)
바르셀로나의 오래된 전통시장 보케리아 시장이 있는데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다는 ㅎㅎ
유명한 시장입니다. (정식명칭은 산호셉 시장)
지하철을 타고 까탈루냐역에 내리면 바로 보케리아 시장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거리를 걷다 보면 만나기 쉬운 위치입니다.
인파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시장 안에서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니
꼭 조심하면서 구경해야합니다.
보테리아 시장에 들어서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형형색색 아름다운 과일들이 예쁜모습으로 '나를 사가세요~' 하고 있어요.
여러과일들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먹을 수 있게 판매중~
허기질때 하나 사들고 먹으면서 구경하기 좋답니다.
저희는 아들이 목이 너무 마르다고 해서 시장 입구쪽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오렌지 주스를 사마셨습니다.
정말 달콤하고 시원한 생과일 주스를 기대.... 했지만!!!
😑 그냥 그랬어요. (역시 과일은 동남아라는걸 깨닫게 됨)
게다가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더 저렴한
과일가게들이 많더라구요. 😦 (바가지 당첨 ㅋ)
입구쪽이 가게세가 비싼가보다하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과일가게만큼 많은곳이 정육점이랑 하몽을 파는곳이었어요.
동물들(?)의 넓적다리는 저렇구나 하며 구경도 하고
다양한 종류의 햄들은 소량 종이에 담겨 팔기도 했고
밀봉되어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숙소에 사가지고 가서 맥주랑 같이 먹을까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맥주 한캔도 다 못마시는 저라서 ㅋㅋ 바로 포기했습니다.
"엄마! 저기 당면 있어요! "
"응????"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우리 꼬맹이가 한글이 많은곳이 있다고 ㅎㅎ
시장 제일 안쪽에 한국분이 하시는 곳도 있었어요.
엄청 반갑더라구요. ^^
호떡, 만두, 꼬치 종류와 라면, 간단한 초밥이 있어서
저희는 꼬치 하나씩 사서 먹었답니다.
시장 주변 골목에는 여러 펍 들이 있었는데
맥주 하나씩 사서 밖에서 편하게 먹기 좋아 보였어요.
람블라스 거리에서 보케리아 시장이 보이면
들러서 간단하게 하몽이나 과일 드셔보세요~ 😊
부족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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