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생태원' 아이들과 가면 200%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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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별이는 요즘 보는 거, 배우는 거 흡수가 잘 되는 시기라 많이 보여주고, 경험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해요.
그래서 어제 서천생태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갈때마다 알차게 보내고 오는 곳이랍니다.

일찍 갔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아 매표소 가는 길이 멀지만 주차장 지나는 길마저 이쁘네요.

리뉴얼 기념이랬나...입장료 반값에 별이는 공짜로 들어갔는데 운이 좋게도 어제까지 였고, 할인이 없어도 비싸지는 않아요. (톨비가 더 비쌌다는 ;;;;)
입구 모습이예요. 싹이 트는 조형물이 잘 어울리네요.

원래는 전기차가 있는데 어제 포스팅에 올렸듯 어제는 운행을 하지 않았어요. '생태적인 삶의 첫걸음은 걷기'라네요.^^
덕분에 저렇게 자연에서 노니는 동물들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갔어요.
산양과 고라니 사슴이 있다고 하는데 설치된 망원경으로 자세히 볼 수도 있어요.


처음 들리게되는 에코리움은 새 단장을 했다는데 전보다 훨씬 유익해졌어요.
전에는 그냥 지나가는 길 같았는데 어제는 에코스케치, 블럭볼이, 사진찍기, 에코레인저? 이런것들을 했어요.

에코리움이 생태관의 메인이예요. 이 안에 지중해관, 사막관, 열대우림관 등등이 있는데 여우나 악어,뱀같은 동물까지 함께 볼 수 있고 아주 유익하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재현하려고 한 것 같아서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앗, 그래서 습하거나 조금 더운 감은 있으니 물을 가져가면 좋아요.

에코리움 뒤쪽에 에코케어센터에서는 맹금류나 새 긴팔원숭이를 볼 수 있는데 긴팔원숭이의 재롱이 대단합니다. 제가 오라고하는데로 잘 따라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수달 보는 곳도 잘 되어있지만 2년전 처음 갔을때 여기 원숭이 있는 곳이 신선했었어요. 우리에 같힌 원숭이가 아니고 자연속의 원숭이라서요.
원숭이는 물을 못 건너서 이렇게 둘레가 물일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모르겠네요.^^;;;;;;

다시 1층으로 와서 몇가지 체험 후 점심을 먹었지요. 신세계 푸드코트로 바뀌면서 음식이 다양해지고 가격도 좋아졌네요.

여기서 제일 별로인 곳이예요. 기념품샵의 기념품이 쓰잘데기없고 비싸더라구요.

정말 유익했던 생태글방!! 5세이하 책방도 따로있고 전자책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책 아주 많아요. 별이가 한시간이나 책을 보는데 집중력에 놀랬고, 별이 아빠는 그 덕에 푹 잤어요.
아..저 피규어 기념품 샵에서 득템했답니다.ㅠㅠ


마지막은 늘 놀이터죠. 동물과 자연을 테마로한 놀이터가 정말 이뻐요. 도시락 먹는 쉼터마저 이쁘네요.
그리고 편의점과, 의무실이 생겼어요. 날이 더우니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 1000명쯤 있던데 편의점 참 좋겠어요.^^

푸름푸름 속에서 힐링도 되었지만,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별이가 유치원에서 플라스틱과 환경오염을 배우고 있어서 환경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떨어진 쓰레기도 줍고, 분리수거 했냐고 물어보는데 얼마나 뿌듯했던지요.

오면서 신랑이랑 가까우면 자주 올텐데 하면서 가을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서천생태원 꼭 한번씩 가보세요. 체험거리도 많고, 이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어요.^^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마서면 덕암리 생태원지하차도



'서천생태공원' 아이들과 가면 200%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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