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평일에는 같이 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집안일을 잠시 미루고 스몬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엄마가 급 나들이를 추진하셨어요.
급하게 일퀘를 마치고 씻고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패딩만 들고 출발했습니다.
메타쉐콰이어길로 유명한 근교 담양으로~ GoGo
푸르른 길이 아니라 좀 아쉽지만 목적지는 프로방스 이므로 괜찮아요.^^
입구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인지 반짝반짝 전구 작업을 하고있네요. 다음주면 더 이쁘겠어요.
입구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 두리번거리는데 천사 날개가 왜 이제 왔냐며 제가 서야 완성이 된다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무거워서 날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아리랑 핫도그', '부부 도넛' 같은 상점 이름을 칼라풀하게 잉글리시로 써놨네요.
메타 프로방스는 파주 헤이리 축소판 같은 곳이예요.이쁘고 독특한 건축물이 상점이 되어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포토존이 많아서 재밌는 곳이예요
여름에 가고 이번에 가보니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교황이 극찬한 빵이라고 해서 교황빵을 파는 빵집도 있구요.
갈비창고
임실치즈 체험장
음식점 외에도 기념품이나 장식품을 파는 샵도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이 곳 프로방스가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맛집이 많은것도 한몫하는듯 해요. 검색하면 대부분 맛집리스트에 있고, 저도 대여섯곳 가봤는데 대부분 만족했었어요.
포토존과 구경거리도 이쁘지요? 포토존은 항상 커플바퀴벌레들이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ㅎ
외곽에 이쁜 커피숍들도 있어요. 이곳은 실외가 너무 이쁜 곳이랍니다.
일부만 올렸는데 조형물과 조경이 잘 되어있는 카페네요. 실내도 이쁘고 커피도 맛있는 곳이예요.
그리고 건너편에 어린이 프로방스는 곤충박물관도 있고 아이들 뛰어다니기도 좋답니다.
오늘 다시 보니 프로방스는 '젊음'의 이미지네요.
엄마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 드라이브도 하는 즐거운 근교여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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