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어요.
다행히 전날 비바람이 분것 같지않게 날씨가 좋았고 신랑이랑 연애시절 갔던 곳을 아이랑 다시 가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전주 도착하자마자 현대옥에서 국밥을 든든히 먹고 한옥마을로 이동을 하는데 전국민이 한옥마을로 놀러왔나 싶게 차들이 줄을 지어있었어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려 줄을 서있는데 노크를 하는 청년들 "신호 두번 받으면 무료주차장 있어요"라며 약도가 그려진 명함을 줍니다.
그곳은 호텔이었고 주차장이 만차여서 시에서 협조해주나 싶어 좋다고 주차를 하고 구경을 시작했어요.
호텔 주차장을 나오니 전주국악방송관이네요.
와~예전 그대로구나~^^
조금 걸으니 저희가 주차하려다가 방향을 튼 공용주차장이 있네요. 한옥마을 명성답게 주차장도 한옥과 어울리게 신경을 썼네요.
제 눈에는 '잔소리 문화관'으로 보여 몇번이나 다시 본 전주소리문화관 입니다.
5년사이 바뀐 점은 알쓸신잡 방송에도 나왔던 청년몰이 생기고 길거리 음식의 자리잡음 정도 같아요.
아, 이것두요.
관광객의 절반이 한복입은 사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복입은 사람도 많고 대여점도 많아졌네요.
요즘은 한복도 편하고 참 이쁘지요~ 인상적이면서도 보기 좋았답니다.
숙박업소도 상점도 한옥스러움으로 미관을 해치지않고 잘 스며들어 있어요.
저기 초코파이가 또 명물인데 요즘은 곳곳에 많이 팔더라구요.
어진 박물관의 너른 뜰도 그렇고 발길닿는 길 곳곳이 단풍과 따뜻한 가을볕이 비추는 가을 분위기 물씬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주오면 들르게되는 포토존이죠.
예배중이어서 성당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전동성당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숙소로 총총총 이동했답니다.
그리고 호텔 주차장은 주차비가 왕창 나왔습니다. 공용주차장 가는 사람 잡고 무료라고 오라고 해놓고 왜 돈을 받냐고하니 호텔에서 밥을 먹었을때 무료라고 합니다. 그럼 왜 그 말은 안했냐고 해도 묵묵부답...신고한다고 해도 묵묵부답...ㅎㅎㅎ
그래도 여행은 즐거운 것~ 또 가고싶네요.-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기린대로 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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