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비친 단풍이 옆서같은 곳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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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산과 물 인간의 역사가 조화를 이룬 곳 '전남 장성"에서는 노령의 정기를 담은 백암산의 기암괴석과 천연기념물인 비지나무 숲속의 천년고찰 백양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하순~11월초에 백양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아이를 낳기 전에는 등산도 가고 축제도 찾아다니고 했었는데 다 잊고 살다가 부모님 따라 우연히 다녀오게 되었어요.
백양사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산이라 종종 갔었던 곳인데 지금 단풍축제가 시작하는 시기였고 가는길부터가 절경이어서 셔터를 누르게 했었어요.

주차장 입구예요. 관광차들이 주차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사람에 치일까 싶었는데 날씨도 좋고 걸을만 했었어요.

단풍구경이니만큼 걸으면서 만났던 아름다웠던 풍경 사진을 마구 투척 해 볼게요.

축제여서 그런지 먹거리나, 지역 특산물 판매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고, 오방 천연염색 같은 체험행사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쪄서 파는 모시송편을 사먹었지요.^^

올라갈 때 본 풍경인데 내려오면서 또 한번 감탄이 나오는 백양사 였어요.
전문 사진사 분들도 참 많이 오셨던데 이 곳이 포토존인지 다 한번씩 찍고가는 곳이 있네요.

제가 절을 좋아해서 절도 둘러보고 모습을 담아왔지만 사진 폭탄이 될거 같아, 단풍사진으로 마무리를 해 볼게요.

백양사는 유독 단풍잎이 작았는데 애기단풍으로 유명하고 전국에서도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아침에 부모님 제안에 별 생각없이 갔다가 피톤치드 듬뿍인 곳에서 멋진 자연을 보고 있으니 힐링이 제대로 된 거 같아요.
멀리서도 한번쯤은 다녀가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물에 비친 단풍이 옆서같은 곳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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