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집에서 갈비를 먹어야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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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욜인가..동생이 생일이어서 아부지가 밥사준다고 부르셨는데 메뉴는 엄마가 고르시고 저는 그냥 따라갔어요.
가끔 소고기 먹으러 가는 곳인데 생일자인 동생이 소고기는 생고기만 먹어여. only 삼겹살인 이상한 녀석 ;;;;;
그런데 이 날 소를 안잡았는지 생고기가 없대서 구워나오는 갈비를 주문했어요. 누구도 고기를 굽고 싶지 않아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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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금 유명한 곳인지 기아 선수들은 단골이고 연옌 싸인이 음청 많네요. 저는 모르겠는데 저희 엄마도 자주 가시더라구요.
사진찍힌 내부 오른쪽은 다 룸이고 정면은 모두 테이블이예요. 여기도 좌식이었는데 요즘 다들 테이블로 변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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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다 먹어 본 거 같고 삼겹살 갈비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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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치고 반찬들이 잘 나오는 편이예요. 저 중에 코다리찜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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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때문에 밥을 시켰더니 반찬과 국이 더 나왔는데 갈비에 공기 하나 다 먹어서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ㅋ
맛있긴 했어요. 요즘 비싼 채소에 고기 양파 넣으니 꿀맛이더라구요. 그리고 양도 많았어서 남자 셋이 3인분밖에 못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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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없어서 서비스로 주신 탕슉..전 그냥 그랬는데 별이가 너무 잘 먹네요. 고기맛을 알았는지 식당밥이 맛있는건지 요즘 별이랑 외식할맛 나네요 ㅠㅋㅋ

저는 이제 맥주마시면서 넷플릭스 켰습니다. 종이의집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즐건 토욜밤 되세요.^-


맛집정보

우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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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서강로 75-2


한우집에서 갈비를 먹어야했던 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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