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신랑이 점심을 같이 먹어줬어요.ㅎㅎ분명 닭볶음탕이 먹고싶대서 검색했는데 떡볶이 사진을 보고 떡볶이집으로 넘어가버렸어요. 간판이 좀 안어울리는데 외관이 분위기있고 이쁘죠.
요즘 떡볶이집은 참 크고 이쁘네요. 1층이 가득차서 2층으로 왔는데 2층도 금방 자리가 찼어요. 내부도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그림으로 만든 메뉴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차돌떡볶이에 쫄면사리 추가하고 만두를 시켰어요. 신랑이 라면사리라고 외쳤지만 즉떡엔 쫄면이죠.ㅋㅋ
뒤적여서 익히는 것도 직원분이 다 해주시네요. 면을 먼저 먹으라고 했는데 워낙 순삭이어서 면이 불고 말고 할것도 없었어요. ㅋ
마무리로 볶음밥도 시켰는데 양이 많다 싶더니 팬이 바뀌었답니다. 이미 네다섯번은 먹었는데 ㅠㅠ
저는 남이 먹던 양념이라 좀 그랬는데..신랑은 그냥 먹는다고 ㅋㅋ 결국 직원이 죄송하다고 다시 비벼주셨는데 그 시간이 좀 오래걸렸어요. 그래서 신랑이 먹자마자 저 버리고 그냥 갔다는 ㅋㅋㅋ 친절하고 다 좋았는데 볶음밥 나오는 시간이 망...
혼자 커피마시고 산책도 하고 잘노니까 이해해줘습니다.-
여기 대학가인데 직장인이 더 많았었어요. 맛집인가봅니다.^
오랜만에 즉떡먹으러~팔팔닭떡볶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