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근처에 아기자기한 좌식 카페가 있어 정말 오랬동안 애정하던 곳이 있어요. 그런데 근처에 카페가 많이 생겨서인지 최근 리모델링을 하더니 라멘집으로 변신을 했길래 가보았어요.
왼쪽에 작은 방이 세칸 있구요. 오른쪽은 테이블, 2층에는 틔인 공간에 좌식테이블들이 있어요. 작은 공간을 1.2층으로 나누어 활용하고 있네요.
메뉴와 소품들만 바꼈지 구조가 그대로여서 좋았어요.
무인 주문시스템이네요. 메뉴는 7가지가 있었는데 기본메뉴 땡큐라멘과 추천메뉴 돈코츠라멘을 시키고 방이 한칸 비어서 들어가 있었어요.
이곳이 조용히 집중되는 이유예요. 한평남짓 공간에 문은 없지만 다른곳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도 안들리고 반지하 같은 느낌의 창문과 어두운 벽, 조명이 아늑한 느낌이예요.
벽에 라면먹는 친구들 그림이 꼭 빔을 쏜 느낌이지요?
전기장판을 틀고 뜨뜻하게 앉아있다보면 라멘이 나와요.
국물이 진하고 차슈가 너무 부드러워 좋았는데 차슈가 짜네요.( 다 그런가요?^^;;;;)
그래도 라면이지만 든든한 한끼였어요.^^
방안에 교자상은 좀 안어울렸지만 조용히 따뜻하게 먹고 오기는 좋은 식당
맛집정보
땡큐라멘
조용히 라멘에 집중해봐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