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맛집?에 동생이 데려가줬어요.
제가 일 할때 잘 챙겼더니...(용돈..선물..술...) 지금은 돈 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준답니다.
위로의 정석은 맛있는거 먹는거 맞죠?
씹을거리, 요깃거리, 취할거리로 위로를 해 주나봐요.
술 한잔에 씹다보면 배도 부르고 기분도 풀리고...그런 뜻이겠죠?ㅎ
실내는 아기자기한듯도 하고 벽면에 낙서가 가능한 곳이에요. 조명이 침침해서 인지 거의 젊은이들이고 바쿠벌레도 몇쌍 있어요.
나비상회의 나비가 고양이었네요. 청년 창업을 응원하는 마음이 예쁜데 사장님도 이렇게 창업을 하시지 않으셨나 싶었어요.
맛있을 것 같은 메뉴가 너무 많았는데 메뉴판에 강력추천 되어있는 쟁반치킨과 김볶을 시키고 나중에 소떡소떡도 추가했어요.
우선 셋 다 맛있는데 쟁반치킨이 최고예요. 위에 색감이 다른건 똥집튀김인데 튀김옷이 얇은 찹쌀 탕수육같고 쫄깃해요. 치킨도 간이 적당하고 치킨 전문점 저리가라 입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도 많이들 먹고있는 메뉴이기도 해요.
메뉴판을 보면 황태에 자부심이 있던데...처음 먹어 본 황태해장국이 너무 별로인 이후로 황태를 안먹었던거 같아요. 황태 맛있나요?^^
입간판에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도 그렿고 술 마시다 감성에 취하겠어요.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 옆에서 맛있는거 먹고오니 재밌네요.-
맛집정보
나비상회
열정적 위로가 필요할 때 '나비 상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