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팥쥐였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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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 찐빵을 꼬박꼬박 2개씩 먹고 있어요.ㅎㅎ
53년 동안 찐빵만 만드신 분이 계신데 주문하면 2주가 넘어야 받을 만큼 잘 되는 곳이라며 엄마가 사다주셨는데 오늘 다 먹었어요. 엄청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어린이날이라고 별이 선물을 사놨다고 해서 친정에 갔다가 저녁까지 얻어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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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먹고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친구들과 다녀온 곳이라며 새로운 집을 추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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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평범한 식당이고 방도 두 칸 있어요. 점심 시간에는 대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녁에도 저희가 먹는 사이 만석이 되었어요.
브레이크타임도 있고 영업 시간도 짧은 편인거 같아요. 삶의 질이 더 중한 마인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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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씩 된다고 해서 바지락 2, 팥칼 2 이렇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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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시키면 보통 찰밥과 생김치를 주는데 다른 지역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다른데서는 테이블당 찰밥 한 그릇 주던데 여기는 사람 수 대로 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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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는 칼칼한 맛 없이도 국물이 진하고 면이 아주 탱글탱글 맛있었어요. 바지락도 신선하고 양도 많아요.
팥칼국수는 국물이 엄청 많고 면이 적어서 국물만 먹는 저는 좋은데 엄마는 부족한거 같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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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설탕 맛으로 먹지만 탱글탱글 면발과 진한 팥죽맛도 딱 좋았답니다.
아~ 김치가 별로였어요. 아직 간이 안베여있는 맛?그리고 너무 바쁜 나머지 잘가라는 인사가 없어서 별4개만 줍니다.

내일은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시댁에 가요. 별이가 기침에 편도가 부어서 쉬어야 할 거 같은데...걱정이네요.;;;;

다들 불금부터 연휴 재밌게 좋은 시간 보내세요.^^


맛집정보

물오름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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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천변우하로 493


전생에 팥쥐였나 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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