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먹자마자 온 가족이 독감주사를 맞으러 다녀왔습니다. 늦게 맞추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나온김에 외식도 했지요.
친정엄마 모시고 제가 직장 다닐 때 자주 가던 곳엘 오랜만에 갔는데 '다시 그 때 처럼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원래 생선구이 하던 집이 잘되서 그 옆 창고같은 곳을 사서 2호를 낸 거 같아요. 건물은 허름하지만 저도 6년쯤 다니는 곳이고 항상 사람이 많답니다.
저희는 홀을 지나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며칠전에 드시고 싶다고 했던 코다리찜과 아이가 먹을 고등어 구이를 시켰는데 음식이 바로 나오네요.^^
밑반찬과 식전 수제비입니다. 바로 옆 1호점은 수제비 안주는데 엄마가 수제비 나오는 곳을 가자고 하셨어요.
바로 나온 메인 음식들이예요. 제가 다니던 곳이고 엄마 모시고 간 곳이니 당연 맛은 있겠죠?
그리고 요즘 대세 생선구이도 와시비에 찍어야쥬ㅎ
도톰한 살점이지요~
다 먹어 갈 즈음 누룽지겸 숭늉이 나와요. 얼마만에 먹어보는 숭늉인건지 ~고소합니다.ㅎ
-메뉴정보-
나오는 길 그림위의 담쟁이 덩굴이 이뻐서 보고있는데 아들은 맞은편 벽의 야옹이가 귀엽다며 말을 걸고있더라구요.
컨디션이 좋아서 주사도 맞고, 외식도 하고, 이쁜 사진도 남기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날입니다.
모두 즐거운 가을 날 만끽하는 주말되세요~^^
맛집정보
행복한밥상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내방로246번길 16
주말은 가족과 행복한 밥상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