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휴가중이예요. 늘 8월 말에 쉬었는데태풍이 오길래 올해는 조금 일찍 성수기로 잡았는데 또 태풍을 만났네요. ㅠ
어렵게 휴양림을 예약하고 가는 길에 냉면 맛집인 진주명가에 들렀어요. ㅎㅎㅎ
아직 12시 전이라 사람이 많이 없네요. 테이블인데 신발을 벗는...방도 따로 있어서 어차피 벗은거 저는 방으로 갔어요.
오래된 곳인지 내부에 식당의 흑백사진들도 있네요.
냉면 맛집인데 들어서면 갈비탕 냄새가 확~납니다. 앉으면 육수를 한 주전자 주는데 진하고 짭짤해요.ㅎ
맛을 본 신랑은 갈비탕을 시키고 저는 물냉면을 시켰어요.
밑반찬과 육수인데 배추무침이 짭니다. 그래서 다른것도 손이 안갔어요.ㅋㅋㅋ
신랑은 고기를 꺼내고 밥을 말고, 저는 냉면을 자르고 비비다가 사진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맛없어 보이네요 ^^;;;)
저는 물냉을 시켰는데 비냉이 와서 우리꺼 아닌거 같다고 했는데 직원분이 외쿡인;;;; '미안'이라고 들릴듯 말듯 하길래 그냥 먹었어요.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비냉도 맛있네요. ㅎㅎ
비주얼은 이래도 다시 먹고싶은 맛이예요. 갈비탕은 쏘쏘이지만 집에선 못 먹는 진국이긴 하네요.^^
꼭 먹어보고 싶었던 진주냉면인데 사진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