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반 사람 반

mimista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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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파

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여름 주말은 물놀이라는 공식이 있죠.
저도 오늘 물 반 사람 반인 곳을 다녀왔어요.^^
계곡도 아니고 바다도 아니고 수영장도 아니고
광주국국립과학관으로 다녀왔어요.^^
아침 9시 40분에 급 검색을 하다가 10시 30분 개장인걸 보고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가까워서 금방 갔으나 커피 사고 주차하고 매표하니 10시 반이었는데 그늘 자리는 저희 돗자리를 마지막으로 다 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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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구명조끼 입고 입수를 해서 저에게 50분간 자유시간을 준 착한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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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강냉이 먹으면서 스팀잇 하다보니 50분도 금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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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즈음 분수대에서 물폭탄이 터지는데 저기가 가장 시원하고 재밌었어요. ㅎㅎ

점심시간 즈음 미파의 저주가 내렸어요.
물놀이 하는 대문을 주문했는데 비오는 날 물 위를 걷는 여자를 투척해 줍니다.읭?
우리 아들 그림 실력이랑 비슷하다고 했더니 요즘 연습하는지 그림 실력이 점점 늘고있네요. 돈주고 산 대문보다 고퀄이예요. ㅎㅎㅎ
아, 미파의 저주란...저 그림을 보고 있는데 비가 내렸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물놀이는 계속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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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쉬운 점. 부실한 점심 이예요.ㅠㅠ
놀러갈때는 먹을거 바리바리가 필수인데 20분만에 옷입고 준비하느라~간식만 겨우 챙겼네요.ㅎㅎㅎ

수영장 매점은 컵라면과 아이스크림만 팔지만 저는 과학관을 많이 왔었기에 과학관 매점이 있다는 걸 알았지요.
나가서 사먹자 하고 대충 때웠는데 짜장면을 시켜드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

과학관은 원래 수영장은 아닌데 광장이 굉장히 넓어서 여름에만 한켠에 풀장을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 해요.
입장료도 3,000원으로 저렴하고 텐트나 그늘막 돗자리 다 펼 수 있어요. 탈의실 샤워실도 있는데 샤워실은 찬물만 나오더라구요. (찬물에 못 씻는 1인 ^^;;;;)

그리고 바로 옆엔 놀이터, 앞엔 과학관으로 하루종일 알찬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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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고도 저녁에 2차 공원, 3차 놀이터까지 다녀오고서야 하루가 끝난 버라이어티한 주말이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휴가 많이들 가실 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기들 많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굿밤 되시고 월요병 없이 한 주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