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데 신랑은 출근, 아들은 유치원
나는 똑같은 일상이다.
수당도 안 주면서 당연하게 출근 시키는 회사는 뭐니!
어린이집에서 기다리던 공문이 왔다.
스승의 날 아무것도 보내지 말아주세요.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듣냐고 하는 사람은 다 한다는 둥 커피도 못 주게 하다니 정이 없다는 둥 말이 많다.
김영란 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생기고 요즘 선생님들은 부단히 세뇌되어 받지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뭐라도 받으면 더 챙겨주게 되는게 인지상정이라 엄마들이 더 아쉬워 하는거 같다.
선물을 다 한다면 누구는 더 큰거, 더 좋은거 결국 선물을 하고도 다시 밀리는 것이고. 다 같이 안한다면 다 동등한 입장인 것이다.
김영란법이 제대로 정착해서 이런 공문 없이도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는 즐거운 날이 되면 좋겠다.
이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남았구나.
부모님이야 당연히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지만
어린이날은 매일매일이 다 어린이날 같아서..
평소에도 모든 생활이 이 어린이 위주로 돌아가기에
그냥 쉬는 날 정도로 의의를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