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풍경 속으로 퐁당~^^

mimista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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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 이였죠. 절에 가고 싶었는데 신랑이 사람 많다고 극구 반대해서 못 갔지만 내년에는 꼭 가고싶네요. (저는 절을 좋아해요)^^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제일 좋은 놀이터죠. 그래서 쉬는 날이면 많이 나가려고 하는데 어제는 담양 관방제림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장이 섰길래 구경하고 싶다고 했는데 남의편은 그냥 쌩~ 가셨습니다.ㅠ 아침이라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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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버스 승강장마저 초록촉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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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걷는 산책길은 나무 그늘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해서 자주 오는 곳이예요. 걷다보면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들도 있어요. 길 끝에는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길과 만난답니다.

흙길 아래는 자전거 타는 길, 산책 길, 강 따라 나무 데크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즐비하게 늘어선게 4인용 자전거이고 오른쪽은 일반 자전거인데 요즘은 전동 자전거?같은 것도 대여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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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빠랑 저 돌다리를 몇번을 왕복했는지 몰라요. 결국 한 발이 물에 빠지고야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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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담양 특산물 대나무로 운치있는 쉼터를 만들어 놨어요. 저희도 저기서 과일 한조각씩 먹고 쉬었다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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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보이는 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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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거 같은지 한발짝 뒤에서 물총을 쏘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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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끝에는 매점도 있고 잔디운동장과 놀이터, 간단한 운동 시설, 쉴 수 있는 벤치들이 있어서 아이들 데려오면 좋아요.
자전거를 타고 오면 이곳이 터닝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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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 길에 찍어 본 데크 길이 이뻤는데 바퀴벌레 한쌍이 있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지 커플들도 친구들끼리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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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아들 자전거를 열심히 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여기까지 좋았는데 어제 쓴 것 처럼 돈까스 집 찾으러 다니다 광주로 와버렸네요. ㅎㅎ
담양에 분위기 좋은 까페도 구경거리도 더 많은데 ㅠ
가까우니까 자주 가서 핸드폰 놔두고 사진은 찍어야 되는데 푸름푸름으로 눈에 피로를 풀어줘야겠어요.^^

쓰면서 초록초록 사진 보니까 좋네요~^^
모두 초록풍경 같이 구경하고 푸른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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