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듦의 속도 그리고 오늘의 댓글 발견

mimista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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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신랑이 맨날 하는 말이 있다.
"너 그러다 돼지된다"
"너 요즘 살쪘지?"

내 대답은
"내가 아무리 쪄도 자기만 할까, 우린 30키로가 넘게 차이나"

생각해보니 결혼 전인지 신혼때인지 가물가물
내가 먹고 또 먹고 살쪘다고 하면
"내가 더 쪄서 날씬해보이게 해줄게" 이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흠...

그러던 신랑이 몇달 전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술 빼고는 다 줄인 듯, 끊은 듯 하더니
15키로그램을 뺐다.
요즘 인생 최저 몸무게를 나날이 갱신 중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이제 너만 빼면 되"
그러네
옆에서 안먹고 운동하는데 잘 못느꼈어.
왜 이런건 물들지 않는거지?

2

요즘 스팀잇에서 c한 형들을 만나 c한 드립을 맘껏 날리는데 빠져있다.
사실 나는 그냥 댓글을 읽는 수준이다.
스팀잇에 어메이징하게 c한 형들이 많아서 가즈아 떼고도 막 놀 수 있는 즐거운 곳이 생긴 것이다.
그래도 crazy는 mipha@mipha형이 원조다.
타고 타고 올라가보면 이 모든 당원을 발굴한 형이다.

막말 댓글잔치는 미파의 글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이제 사방에서 볼 수 있다.
어둠이 물드는 속도란 이렇게 빠른것이구나.

3

며칠 전 미파형의 트위치를 접속했다.
당연히 있어야 할 마스크가 없어서 넘 당황했다.ㅋ
카메라를 보는데 나를 보는 거 같아 육성으로 말이 나왔다.ㅋ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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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실물을 본 newiz@newiz asinayo@asinayo ioioioioi@ioioioioi 형들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