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오늘은 송산유원지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2주전에 갑자기 아무 준비없이 따라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오늘은 제대로 준비해서 신랑이랑 다녀왔어요.^^
어제 일찍 잠든 아들이 일찍 일어나서 ㅠ 천천히 아침을 먹고 준비했는데도 9시..바로 출발했어요.
일찍 갔더니 좋은 자리가 많네요^^
하늘도 한번 보고 ~
나무가 빽빽한 그늘 밑에 자리를 잡았어요.
바람이 불고 시원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춥기까지 하네요.😨
그러나 전 움직이지 않았어요^^
나오기까지 음식 챙기고, 아이꺼 짐 챙기고, 옷 입히고, 저도 준비하고, 장난감 챙기기까지 저만 바빴거든요.
이제 아빠 차례입니다.😈
돗자리 깔자마자 사라진 부자가 계속 안와서 좋아서 뭐하나 가봤더니 열심히 모래놀이 중이네요.
신랑이 놀이터는 안 춥다고 했지만 저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급 퇴장했어요.
그 후에도 킥보드도 타고 축구도 하던데 돗자리에서 짐을 지켜야 하기에 바라만 봤습니다.^^
잠깐이지만 커피도 마시고 여유를 만끽하다가~
사방에서 고기 굽는 냄새에 신랑을 소환했어요.
밖에서는 뭘 먹어도 꿀맛이죠. 고기면 더 꿀맛이구요.😁
오늘의 목적을 달성하고 신랑과 아들은 다시 잔디밭으로~ㅎ
저는 추웠는데 아들은 얼굴이 새빨갛게 타서 왔네요.
오늘 햇빛샤워 듬뿍 시켜준거 같아 보람있었어요^^
집에 와서 신랑과 아들은 자고
저는 스팀잇 하다가 내일의 요리왕 @mipha님의 라면 포스팅을 보고 실패 원인인 물양을 넉넉히 해서 끓여봤어요.
맛은 그냥 라면이네요 ㅋㅋ
토요일 일요일 다 외출했더니 바쁘게 휙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더 보람찬 것 같기도 하네요.
내일은 금요일 깉은 월요일이니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