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을 배워야겠어요.~

mimista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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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미리 어버이날로 보내고 왔어요.
토요일에 시댁에 가서 조카들 선물 주고, 부모님 간식이랑 용돈 드렸어요.
어버이날이고 명절이고 뭐고...다 신랑 생일인거 같네요. 혼자만 신나게 먹고 마시고 먹고;;;;;

그리고 어제 오자마자 저녁은 친정으로 출동했어요.
어버이날은 다들 일을하니 미리 모여서 외식을 하려는데 괜찮은 곳은 다 예약이 되어있고 해서 결국 뷔폐갔어요.
친정 식구들이랑 가니까 저도 생일인양 맘껏 먹었는데 신랑은 술까지 시켜서 더 잘먹네요. ㅎㅎ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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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뷔폐에서도 너무 빨리 빨리 먹는 가족들은 ;;;;;한시간만에 헤어지긴 아쉬워서 누군가의 집으로 가서
이런 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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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어울리게 고스톱 못 치는데..계산도 못하는데 자리 채우라며 껴주었어요.
타짜 옆에 앉아 광도 팔고, 어깨너머 본대로 열심히 쳤는데 오링나고 끝났네요. ㅎ
돈 잃어주는게 효도니께요.ㅠ

1박2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는데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
모두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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