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수는
호수 끝과 끝을 밧줄로 묶어 그 줄을 잡고 통통배가 동동
철 지난 연꽃들을 베어 온다.
이렇게 쌓아 두면 대기하고 있던 트럭이 싣고가기를 며칠째
이제 곧 흔적도 없어지겠지....
그러면 기억에서도 지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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