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날씨 : 어제 저녁에 눈, 오늘은 약간 흐림
어제 날씨에 눈은 안 온 듯이라고 쓰자마자 눈이 펑펑 쏟아지듯이 내렸다. 혹여나 해서 밖에 두지 않았던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히아신스 자체에는 큰 변화는 없다. 히아신스도 생명이니만큼 하루하루 급격하게 바뀌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하루에 2cm 5cm씩 쑥쑥 자라는 게 아니듯이.
그래도, 히아신스의 속에서는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그 변화가 화려한 색으로 피어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