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날씨 : 흐린 뒤 눈
어제까지만 해도 코를 가까이 대어야 맡을 수 있었던 향기가 이제는 방 구석구석에 퍼져나갔다. 모든 곳에서 히아신스 향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창틈을 뚫고 들어오지만 이미 방에는 봄내음이 가득하다.
좀 더 본격적으로 히아신스를 돌보기 위해 온습도계까지 샀다. 방 온도가 15.6도다. 이 온도를 여름에 봤으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