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을 몇번인가 지나갔죠.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들어간 적이 없었습니다. 주변에 새로 생긴 가게들을 다 들락거렸는데도 불구하고.
지하와 1층, 2층을 쓰는 로스터리입니다.
1층에 보이는 것은 커피로스팅 공간.
지하에서 주문을 받습니다.
의외의 공간이 나옵니다.
바에서 맥주 한잔을 주문하는 것 처럼 기분내며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를 들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올라갑니다.
이전에 교회였는지 성당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눈에 익은 나무의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 공간에 어울리는 kraftwerk의 음악과... 묘하게 고운 푸른색.
커피까지 맛있네요.
특히 에디오피아는 향기롭고 산미가 좋아요.
저는 종교가 없는데🤔 이 기묘한 편안함은 뭔지... 커피가 맛있어서 그런건지 불볕 더위에 에어컨의 은혜로움 때문인지... 아 그건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3동 서전로58번길 115
[커피] 전포동/'베르크 로스터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