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씸히 해먹는 @michellbarry 입니다.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방학이 끝나는게 더 신경쓰이는 나날 중... 그래도 서울이나 제주, 울산등에 사는 친구의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부산은 역시 따듯한 남쪽나라구나 하고있습니다만 장을 보러 마트로 가는것도 포기하게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배추조각과 들깨가루로 된장국을 끓이고 맛타리, 팽이, 느타리 버섯 남은것을 총총 썰어서 땡초1개 다지고 달걀과 부침가루를 섞고 전을 부쳤어요. 초간장에 찍어먹구요,
올리브오일에 방울토마토와 마늘, 베이컨을 썰어 통후추를 뿌리고 소금간 해서 볶았습니다.
제주에 있는 친구의 폭설 고립을 걱정하다가 문뜩
그래... 한국인의 냉장고는 2달은 끄떡없지... 사실 열때마다 먹을게 있어 하고 끄덕끄덕 ㅎㅎㅎ
그렇게 오늘도 마트를 멀리하는 겨울의 삶을 사는 미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