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 어떤가요 ?

mguh(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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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명절 후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고 산더미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자유를 누리고 사시는 A형님을 만나 카페에 왔습니다.

IMG_3668.JPG

명절은 어떻게 보냈는지
요즘은 어떤지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명절때 후배 C를 만났는데 하는 이야기가
직장 힘들다. 괴롭다. 회사가 망할 것 같다.
돈 들어갈 땐 많고 때려칠 수도 없고..
뭘해먹고 살아야하느냐. 등등 그런 고민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매번 만나면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큰 변화도 없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매번 넋두리만..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해서 위로도 해주고 술도 한 잔 사주고 했다는데
결국 이번에는 작심하고 따끔하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둬라. 그리고 새로운 길을 알아봐라. 인생은 한 번 뿐이다.
당장의 생활이 걱정이 되면 직장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노력을 해보라.
시간이 없고 힘들겠지만 내 미래를 위해서라면 잠시 힘든게 더 나은것 아니겠냐?"

<중략>

하지만 후배는
"그럴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요. 회사가 얼마나 바쁜데요. 집에가면 애봐야지 집안일 해야하지...그리고 무엇보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A형님은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조금 이야기를 나누다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곤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연락와서 만나자고 해도 자제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무언가 해보일려고 했다면 친한 후배이기에 어떤식으로든 도움을 주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나타나는 의지박약, 핑계, 부정적인 생각들은 그런 마음들이 싹 ~ 사라지게 만들었고 오히려 인간관계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우리주위에 이런 후배와 같은 사람은 참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나 자신도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그럴때가 꽤 ... )
언제나 비관적이고 부정적이고 핑계를 대며 모든 것을 회피하려 하는...

우리가 보다 행복하게 이 세상을 살려면
우선은 내 마인드를,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큰 부분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혹시나 내가 부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
한 번에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발짝 더 노력해보는 것 어떨까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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