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장마를 제대로 겪을 수 있는 날이었네요.
비 피해 없이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일상 포스팅 시작합니다.
잘 자고 있는데 아들의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다가 꿈을 꿨는지 더웠는지 서럽게 우네요.
일어나서 아내가 달래는데 어짜피 저도 일어날 시간이고 해서
아내보고 더 자라그러고 아들 안고 달랬습니다.
좀 안고 있다가 귓속말로
" 아들 블루베리 먹을래? " 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활기가 도네요~
아침부터 블루베리 한 접시 반을 먹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들과 신나게 놀아야죠!
복도를 맘껏 뛰어다니고 자동차 놀이도하고 유투브도 보여줍니다.
아침부터 다양한 일을 합니다~
좀 있다가 밥도 먹입니다.
아내가 꼭 미용실을 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아내도 깨워서 밥을 먹입니다.
가족이 같이 밥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아내는 미용실로 가고 또 아들과 저는 놉니다.
12시쯤 넘으니 낮잠을 자겠다고 해서
방에 들어가 아들을 재웠습니다.
재우자 마자 머리를 다하고 아내가 왔습니다.
단발로 예쁘게 잘랐습니다. 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대로 해왔네요.
아내랑 이야기를 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1시간 정도 자더니 아들은 일어납니다.
보통 2시간은 자는데 이상합니다.
잘 됐습니다. 챙겨서 바로 밖으로 나갑니다.
장마라 비가 엄청 쏟아지지만 주말이 아니면 아들과 외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를 뚫고 가는데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됩니다.
조금 있으면 잠잠해지겠지하고 그냥 갑니다.
수산과학관을 가서 아들과 신나게 놉니다. 이것저것 보고 신기해하고 만져보고 신기해 하는 아들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그리고 밥 먹으러 갑니다. 아들은 집에서 가져온 걸 먹고 우리부부는 핫도그로 간단히 요기합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다가 집에 옵니다.
정말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데
오늘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이런 평범함이 어찌보면 가장 큰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평범한 일상 보내셨나요?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