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가 대사과정을 하기 위해선 영양분도 필요하지만 산소의 공급도 필요하지요.
산소의 공급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산소는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옵니다.
혈액의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 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헤모글로빈 성분중에 Fe(철)는 폐에서 산소를 낚아채는 아주 중요한 녀석이죠. 이렇게 산소로 무장한 헤모글로빈은 혈액을 타고 우리 몸 곳곳으로 이동합니다.
혈액이 우리몸을 순환하는 힘은 심장의 펌프로부터 오는것이죠~ 으 간만에 기억소환!
그림에 오타가 있길래 수정하였습니다.
정맥과 동맥의 설명
정맥:조직으로부터 심방으로 들어오는 혈관 (심장을 기준으로 들어오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동맥:심실에서 조직으로혈액을 운송하는 혈관(심장을 기준으로 나가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폐에서 산소 교환을 한 혈액이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으로 들어옵니다.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이동한 혈액은 대동맥을 통하여 온몸을 순환하고 돌아옵니다. 이때 각 기관과 조직들에게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죠.
그럼 이제 산소가 없는 헤모글로빈은 다시 산소를 얻으로 폐로 가야겠쥬?
대동맥으로 나간 피들이 대정맥으로 들어옵니다. 대정맥으로 들어온 피들은 우심방과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으로 나가고, 폐에서 헤모글로빈의 Fe가 으쌰으쌰 산소들을 낚아 채는 것이지요.
방해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일산화 탄소(CO) 들어보셨지요?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방이나 차 안에서 연탄 태우고 죽는것....
연탄같은 탄소 화합물을 태우면 일산화 탄소가 나올까요?
그럴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닌 야외의 산소가 풍부한 환경이라면 탄소를 태웠을때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밀폐되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탄소를 태우면 일산화 탄소(CO)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사실 이산화 탄소나 일산화 탄소나 인체에 유해합니다만 특히나 일산화 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려는 힘이 산소보다 250배나 강하고 붙으면 떨어지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세포에 산소공급이 어려워지고 두통, 어지러움이 유발되며 후에는 발작 또는 호흡마비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불장난 안되겠쥬~?
별똥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