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증류관이라는 장치입니다. 화학관련 실험실아니면 잘 볼일 없으니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개요는 이러합니다. 두종류 이상의 물질이 섞여 있는 것을 혼합물 이라고 합니다. 혼합물은 액체일수도, 고체일수도, 기체일수도 있습니다.
증류에서 저희가 관심있는 녀석은 액체입니다. 섞여 있는 두 액체를 어떻게 하면 분리 시킬수 있을까요??
가장 흔한 예로 물과 메탄올이 있죠~ 안타깝게도 칼로 무를 자르듯이 이 두녀석을 물리적으로 분리시킬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화학적인 방법으로 어떻게해야하지?? 반응을 위해 뭔가 더 첨가하면 복잡해질거같고 0_0??
맞습니다. 그냥 불로 지져 버려야 합니다.
메탄올의 끓는점은 65.1℃ 물은 100℃입니다. 물이 끓지 않게 불 조절해주면 물은 액체로 있고
메탄올만 견디지 못하고 "나 타버릴래~" 하면서 기체가 되겠죠? 실험장치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혼합물을 태우면 위에 유리관(순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가 더 있지만 패스!)을 타고 기체가 오른쪽 냉각기를 타고 또 다른 플라스크로 나오는 구조이죠?
여기서 증류의 정의를 살펴보고 가봅시다!
증류 :액체 가열시 발생하는 기체를 다시 냉각시켜서 순수한 액체를 얻는 방법
그렇다면 분별증류는 별거없습니다. 끓는점이 서로 다른 액체를 분별해서 증류한다는 것이지요 하하 쉽죠잉? 물론 막상 배우실땐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ㅎㅎ
주의사항: 냉각기 부분에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리는게 아니라 아래에 호스를 꽂아 위로 보내줘야 해당 공간이 전부 물로 차고, 냉각 효율을 높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흘리면 상단부분이 비어있게되고, 열에 노출되다보면 약해지겠죠?
아무쪼록 냉각기를 통해 기체는 온도가 내려가 액체가되고, 플라스크로 나온 액체는 전부 메탄올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저희가 사용하는 석유는 증류됩니다.
스팀잇 표 만드는 기능이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ㅠㅠ
일일이 나열하겠습니다.
가솔린의 끓는점: 30~180℃ 이하
등유의 끓는점: 170~250℃
경유의 끓는점: 240~350℃
중유의 끓는점: 350℃ 이상
증류되지 않은 잔류물은 아스팔트로 도로포장에 사용됩니다.
석유녀석 이렇게 보니까 아낌없이 주네요. 이게 고갈되기 전에 대체에너지들 효율이 더욱 좋아져야할텐데요 !
분별증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별똥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