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 의견이 나왔었는데 결론은 삼겹살.
예전엔 서민음식으로 불리던 삼겹살이 지금은 금겹살이라고 하죠?
1인분에 1만원 넘는 건 보통이고 좀 비싼곳은 1만4천원~1만5천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간 삼겹살집은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1인분 180g에 8,000원. 완전 대박이었지요.
가격이 저렴해서 맛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도 좋더군요.
삼겹살을 대략 6인분 정도 먹고 추가로 더 주문을 했는데 고기가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하는 수 없이 다른 고기 남은게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 전지가 있다고 합니다.
전지 = 돼지앞다리살이죠.
가격은 1인분에 6,000원. 대박. 시켜!!! 시켜!!!
다만 돼지앞다리살은 평소 접할 수 있는 돼지고기부위가 아닌지라 일단 1인분만 주문해봤습니다.
음. 맛 괜찮은데요?
1인분 후루룩 먹은 후 추가로 3인분을 더 주문했습니다.
그리하여 총 10인분의 고기를 5명이서 먹었네요.
아직까지는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먹는건 좋아하는 편인지라 당분간은 먹는얘기를 많이할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