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단 한사람

megaspore(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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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온통 찌푸리고 있어도
내가 기쁘다면 웃어라.

이 세상에 단 한사람만 행복해야 한다면
그건 나여야만 하니.

세상이 온통 환희에 차 있더라도
내가 슬프다면 울어라.

이 세상에 단 한사람만 위로 받아야 한다면
그건 나여야만 하니.

“세상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우리는 느낀다.

나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걸.
나를 가장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오직 나뿐이라는걸.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인 것은 슬퍼할 일이 아니라 마땅히 기뻐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나를 사랑할 수 있으니. 나는 나를 사랑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

나는 나에게는 우주다.
나는 나에게는 가장 신성하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소한 언행에 상처 받아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말 것이며, 나와 함께 또 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의 고충을 느껴 보자.

오늘이 또 주어졌다는 것.
내 힘으로 웃을 수 있고, 내 힘으로 걸을 수 있고, 내 힘으로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다는 것.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다.
그저 놓치지 않고 그 모든 것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내 발이 주는 감각.

내 심장이 주는 감각.

내 눈이 주는 감각.

내 손이 주는 감각.

내 혀가 주는 감각.

내 귀가 주는 감각.

나를 둘러 싸고 있는 모든 감각을 통해서 내 존재를 온몸으로 느끼고 나를 향한 무한 사랑의 빛으로 나를 가득 채우자.

나를 가득 채운 빛은 내 주위를 밝히고 그 빛은 나를 더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