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말씀을 들었을 때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 후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웃음의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ㅜㅜ
허술하게 보이면 사람들이 쉽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쉽게 보이는 순간 인생이 피곤해진다고 생각한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 청년기때 너무(?) 많이 웃었는데 웃음을 적절히 줄여가고 있어요~~~~~ 쉽게 보이는 순간 피곤해진다고 저도 근거없는 철학이 생긴거 같아요... 정말 그럴지도요..
쉽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고 쉽게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보석 같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세월이 지나가며 이제 중년을 진입하는 우리에게 생겼으면 해요..^^
그리고 이제 다시 우리의 매력인 허술함을 조금은 무장해제했으면 합니다.. ^^
RE: [Soul essay] 웃는 게 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