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간섭의 차이..
뭘까요?
답은..
없어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관심으로 받아들이면 관심이고,
간섭으로 받아들이면 간섭이에요.
나는 이 정도는 관심이라 생각해서
관심 가져준건데 상대방은 간섭이라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은 이 정도면 간섭이라 생각해서
안 한건데 나는 나한테 관심이 없다 서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인가봐요.
나는 내 기준대로 한다고 한건데
의외로 그게 모든 사람한테 맞지 않아요.
나는 서운하죠. 영문을 몰라요.
관심 가져준건데 간섭한다고 싫어하고
간섭할까봐 조심한건데 넌 나한테 관심도 없냐 하고.
참 어려워요. 그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집 앞에까지 와서 기다리면
나에 대한 진실한 사랑에 감동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집 앞에까지 와서 기다리면
... 스토커죠.
기준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 사람 맘이에요.
그러니,
우리 인간관계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사람들 다 달라요.
다 맞출 수 없어요.
그냥 우연히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좋게 보이는 것 뿐이에요.
내가 호감형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일본사람 참 예의 바르잖아요.
잘 웃고 상냥하고.
그런데 우리는 속을 알 수 없다고
그런 스타일 싫어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냥 나대로 살면,
누군가는 나를 좋아해주고,
누군가는 나를 비호감으로 생각해서
태클 거는 경우도 있을테고,
대부분은 나한테 별 관심이 없을거에요.
자기 살기 바쁘니까요.
그니까 우리,
타고난 그대로
우리 타고난 매력대로
그렇게 한번 살아봐요.
나도 편하고
편한 우리를 보는 사람도
편해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