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국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평가하지 않는 곳이에요.
그저 관심 갖는 곳이지요.
당신이 안녕한지,
미소를 짓고 있는지, 슬픔에 빠져있는지, 어디 불편한 데는 없는지 그저 관심 갖고 지켜봐주는 곳이에요.
사람들은 말해요.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너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다 너를 위해서야.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굳게 믿지요.
그리고 그것이 선의임을 확신한 순간,
그 말의 힘은 더욱 더 강력해져요.
나의 마음 속 움터올랐던 의심과 저항의 불꽃은 힘없이 사그라져 버리지요. 그는 옳고 나는 그른게 되버려요.
나는 이제 또 조용하게 살아가요.
나는 천국을 꿈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