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해 씐나게 구글링 중에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좀 과거에 쓰인 글이긴 하지만, 나 같은 초보에겐 재미있고 도움되는 글이었다.
좀 도발적인 제목이어서 홀리듯 클릭해버리고 말았다.
???
그리고 좀 오래 되었지만, 비슷하게 도발적인 헤드라인을 발견했다.
!!!
그리고 의문을 가지며 비트코인.org에 들어갔다.
...
그리고 난 이게 떠올랐다.
위 기사들이 사실이며 지금도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독점'되진 않았으나 '과점'된 것이다. (사실입니까? ㅜ)
또 어떤 기사를 발견했다.
비트코인의 주도권은 중국에 있다 들었다.
과연 인민혁명을 부르짖으며 일당독재를 하는 동네답다.
항상 저 곳은 이상은 높은데 현실이 아리송해 보인다.
블록체인의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평범한 문돌이에 불과한 나도 혁신적이라 생각했다.
전 세계 51%의 컴퓨터를 조작하다니 힘들겠군!
하지만 저 도발적 문장들이 사실이고, 지금도 비슷하다면 좀 충격적이다.
현실이 상상을 뛰어넘는 다이나믹한 세상!
블록체인의 핵심이 위태롭단 느낌이 들었다.
'쉽지는 않겠지만, 적은 수의 인원을 교섭한다면, 조작이 가능할 수도 있는건가?'
라는 발칙한 의문이 떠올랐다.
그리고 @leesunmoo님께서 남겨주셨던 댓글이 떠올랐다.
내 스티밋 첫 포스팅의 궁금증에 답변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스티밋은 구조상 소수가 담합하기 힘든 구조인가?
dpos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모르겠다.
스티밋 고래님들의 엄청난 포스팅과 구글링을 통해서도 왠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 '블록 생성자 = 채굴자'인 것인지
- 그들이 바로 그 101명인 것인지
- 어렵겠지만, 101명 중 51명이 담합하면 조작이 가능한 구조인지
뻘짓하면 쫓겨나는 구조라곤 하나, 대의제란 게 원활하게 굴러가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니, 약간 두려움이 생긴다.
그래도 담합 시도가 실패할 가능성이 왠지 더 높아보이긴 한다. (잘은 모르지만 ㅜ)
증인의 숫자가 많아진다면 더 훌륭한 구조가 되는 것 아닐까?
- pow는 중국 큰손들이 뒷방에 모여 속닥속닥하면 위험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 pow는 dpos에 비해 담합을 조기에 포착하고 방지할 가능성이 낮은 것처럼 보인다?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아가고 있어 그런 걸 수도 있으려나.
dpos는 투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굉장히 중요해 보인다.
먹튀를 노리기 더 힘들어보인단 점에서 dpos는 뭔가 진보한 방식처럼 보이는데, 더 알아봐야 하겠다.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해 가며 정리도 해볼 겸 쓰게되었습니다.
또한 이 곳에 워낙 고수 분들이 많으니, 염치없지만 고견을 구하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