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추천으로 SteemCoinpan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글 쓸 공간을 찾던 중 SteemCoinpan을 소개 받았습니다.
조금은 늦은 40살에 첫 아이의 아빠가 되고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늙어가는 나의 일상을 글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할까요!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남기고 싶다.'
'가족과 여행하는 곳을 남기고 싶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을 남기고 싶다.' 등등
많은 생각들을 글자로 적고 싶었습니다.
학창시절엔 시, 수필등을 즐겨 적었고 돈이 없던 시절 여자친구의 선물로 활용했던 글쓰기 능력을 회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생각처럼 잘 적어지지 않고 시간을 내기도 힘들었습니다.
'참 옛날 같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센터에서 하는 글쓰기 강좌도 수강해 보고 글쓰기 책도 읽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글을 쓰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글은 잘 적어 지지 않았습니다.
결국엔 피곤해서 시간이 없어서란 핑계로 글쓰기를 포기할때 쯤
결혼하기 전에 적던 편지노트를 발견했습니다.
옛날 생각에 매일 저녁 생각없이 편하게 끄적이다 보니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은 오래동안 생각하고 이쁘게 잘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무 글이나 편하게 꾸준히 적어야지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찰라에 동생에게 SteemCoinpan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 공간에서 나의 글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한달, 일년, 십년 후의 나의 글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꾸준히 SteemCoinpan에 글을 남길 생각입니다. ~ 꿈꾸는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