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동안 본가및 처가다녀오고 뭐 딱히 이벤트라 할일도 없고 하다보니,
스팀잇에 뜸하게 들어오게 되더군요.
스팀잇에 뜸하게 들어오다보면 아니, 몇일 안 들어 오다 보면
내가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듭니다.
스팀잇을 사랑하고, 스팀잇을 아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본질적으로 우리 모두는 돈을 벌기 위해서 스팀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스팀을 구매하여 스팀잇 자체가 잘되어 가지고 있는 스팀가치가 상승하길 바라는분과
스팀을 구매 하지 않고 단지 글을써서 보상을 조금씩 타가는 분들 등
개개인마다 관점의 차이는 존재 하겠지만요..
그런면에서 특별한 컨텐츠나 능력을 가지지 않고 소액 투자 하고 있는 저는
스팀잇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종종 잊혀지는것이 두려워 지게 됩니다.
스팀잇을 딱히 지금 주변인이나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어,
사회 관계망 서비스로서의 역할이 충실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말이죠.
명성도 60을 달성하고 어제 스팀잇 서버가 죽으면서,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그간에 130여일간 나의 시간을 투자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글로 나마 친하게 지내온 여러분들에게
내가 잊혀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이 들고 초초해 하는 저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가입초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입자들을 보며,
이대로라면 단기간에 레딧 정도는 잡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은 갈길이 많이 멀어 보입니다.
일단 가입절차나 에디터등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다가,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기에도 어떻게 가입하고 시스템이 어떤지 설명하는 것이 너무 버겁더라고요..
이 부분은 진정한 사회관계망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UI 개선과 더불어서요.
그나저나 몇주전에 UI 팀 어쩌고 하면서 대대적 업데이트 하는것처럼 포스팅을 하더니...
설마 포스트 버튼이랑 home 없앤게 끝은 아니겠죠???
제발 스팀잇 홍보팀 개발팀 힘을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