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tchoi 최작가 입니다.
요즘 핫한 스팀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이 있죠? busy.org 인데요. 이걸 통해서 글을 쓰면 왕왕 엄청난 금액으로 보팅을 해주는경우가 있더군요. 그 달콤한 보팅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몇일 사용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입니다.
물론 보안관련해서는 어느정도로 믿을만한가? 라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제가 알고있는지식은 많지 않기 때문에 유저 측면에서 사용성 관련해서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스팀잇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항상 주장하는것이 있습니다. 스팀잇은 UI 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며 이를 보안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수도 있다. 라구요. 몇년간 개발해온 스팀잇 프론트 엔드이고 그렇게 자랑하던 프론트엔드 개발팀이지만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낫 서드파티앱인 Busy 가 스팀잇에서 제가 생각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팀잇 재단이 과연 시스템 개선에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불만입니다.
비지의 제일좋은 기능은 이슈 모음입니다. 몇건의 이슈가 있는지 상단에서 찾아볼수 있고요, 이곳에서 나를 팔로잉 한사람을 비롯하여 스팀잇에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없어서 알고싶은 정보들을 모아서 볼수 있습니다.
보팅 부분에 마우스 오버만 하여도 누가 얼마의 기여로 보팅금액이 이루어 졌는지 알수 있습니다. @hansikhouse 외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가입일자를 비롯하여 보트가치 및 보팅파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팅파워를 확인하는것은 사실 큐레이션을 많이하는분들은 매우 신경써야 하는부분인데 그간 steemd에서 확인하던것을 이곳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한것 같습니다.
지갑에서는 현재 스팀과 스달 시장가치를 확인할 수 있지요..
인기 작가 추천도 있군요, 저터럼 가입후 어느정도 고착화 외어 피드만 확인하는 사람들에겐 쉽게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어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스티미언의 계정을 들어가보면 해당 스티미언이 나를 팔로잉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확인 가능합니다.(@hansikhouse 님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글쓰기 툴도 기능은 사실 대동소이 하나 훨신 직관적인 디자인입니다.
여러모로 세련되고 직관적인 모습입니다. 이미 한글화도 잘 이루어 져있고요, 앞으로 당분간은 비지를 통하여 스팀잇을 이용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에 앞서 서드파티도 이렇게 해내는걸 스팀잇 재단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지 몹시 아쉬울 따름입니다. 얼마안되는 스팀잇이지만 1년가까운 시간동안 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있는 SNS 인데 Ned나 Steemit 사의 운영은 여러모로 불만입니다.
P.S) busy.pay 보팅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busy.org 보팅만 맨날 오네요
P.S 2) 피..피...피라미.. 벗어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