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하면 전 쉽게 빠져 듭니다. 순식간에 빠져들고 몰입하죠... 어찌보면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빠져들어 계속하면 뭐라도 이루겠지만, 저는 또 쉽게 질려합니다.
금방끓고 금방식죠...
요즘은 골프에 빠져 있는것 같습니다. 10번정도 강습을 받았는데, 참 쉽지 않더라고요..
사람들이 왜그렇게 골프에 빠져서 열심히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손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그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서 연습하고 싶어집니다.
연습을 해도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하체가 그렇게 흔들리더니 원인은 신발이었습니다.
큰맘먹고 실내용 콜프화를 하나 삿더니, 확실히 안흔들리더군요.
역시 취미는 장비빨 입니다.
관심을 여러군데에 둘 정도로 영특하지 못하다 보니, 새로생긴 몇가지 관심사에 체력을 쓰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스팀잇 들어오는 횟수도 줄어들더라고요...
근데 또 막상 들어오니 새로운분들도 많고 재미도 있습니다.
기존 원로 회원이 흑화되는것 지켜보는것 조차도 신선하고 재밌네요..ㅋㅋ
최근들어 이해가 안되는 구석이 참 많은 우리 kr 커뮤니티지만 이또한 한 방향 이려니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어제는 집에 돌아오는데 나무에 단풍이 동화책의 한장면처럼 물들어 있더군요, 또 한해가 이렇게 가는 구나 생각하니 뭔가 마음이 아련해 집디다.
핸드폰으로 볼때는 겁나 만족스런 사진이었는데 열어보니 흔들렸네요...
여튼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12월 초에 부울경 밋업 2회차를 진행하려 합니다.
잠정적으로 12월 2일로 정하겠습니다.
일정가까워지거나 변동이 있으면 다시 공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