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tchoi 최작가 입니다.
호텔숙박에서 제가 좋아하는것중 하나가 수영장 이용입니다. 평소 수영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다가 나름 호텔에서 수영으로 운동하고 풀사이드 밴치에 앉아 있으면 힐링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밀레니엄힐튼은 수영장과 헬스장이 통합되어 있고 수영장에 딸려있는 샤워실과 탈의실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우나는 유료로 이용을 하여야 합니다.
수영장은 3층에 있습니다. 헬스장 수영장등이 있는데 컨퍼런스센터 같이 생긴 이상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습니다. 로비에 물어보니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어도 되는데 탈의실이 협소한 관계로 집에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내려와도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가끔 가운입고 돌아다닌다고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는데 호텔에서 직접저런식으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안내 받았던데로 탈의실은 좀 협소 하였습니다. 이 탈의실 반대로는 샤워부스가 있는데 샤워부스도 두군데 있었습니다. 조금 좁긴했지만 못쓸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한국호텔에 저는 조금 불만이 있는데요 한국 호텔수영장은 수영장이라기보다는 아기들 워터파크에 가깝습니다. 명백히 수영장이고 가끔은 레인이 있는 수영장에서조차 정식 수영을 하면 눈치가 보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눈치가 보이다니. 아기들 튜브끼고 노는거때문에 수영을 하질 못해요..
수영을 조금하다가 자쿠지로 피했습니다. 수영하고 추워진 몸을 자쿠지에서 따듯하게 녹일수 있었어요. 이곳에는 특이하게 수영장 안에 사우나가 있어서 휴식을 취할수 있었어요.
헬스장은 이번에는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 여유가 많을때는 운동도 하곤합니다. 이번에는 빠듯한 일정에 패스 했지만 다음에는 꼭 이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수영장을 끝으로 저의 호캉스는 끝이 났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다시 기다려야 겠네요.
아내도 이번스테이는 굉장히 만족해서 곧 다른 호텔 숙박도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 다음은 남해 힐튼 또는 부산힐튼을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여러분 일상에 지칠때면 도심속의 힐링~호캉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