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tchoi 최작가 입니다.
지난 연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 달력인데요, 문화방송 근무중인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ㅋ ㅑ. 이 지인은 저랑 함께 근무하다 저를 버리고 이직을 한 저의 사수 입니다. 덕분에 저는 한 일년은 고생을 미친듯이 했지만요. 가끔 이런저런 선물을 보내줘서 조금은 남아 있던 미움이 눈녹듯 사라집니다. 역시 선물 앞에 장사 없습니다.
눈에 띄이는건 이 스티커입니다. 귀여운 케릭터 스티커 다양하게 쫙 붙어 있습니다. 재밌는건 광희도 있고 양세형도 있네요. 사실 이런 케릭커처나 스티커 같은 번잡한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한도전은 하도 오래 보다보니 같이 성장하는 아니, 같이 늙어가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아끼게 됩니다. 아내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맴버들의 싸인도 담겨 있습니다. 뒷 모습 사진이 참 정겹습니다. 저사람들은 저를 모르겠지만 저는 저사람들과 함께 제 청춘을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이라 마치 저 뒷모습이 저의 뒷모습있냥 뭔가 가슴속에 짠해지는것이 있었어요..여러가지 사진들이 달력에는 많았지만 이사진이 제일 울림이 컷습니다.
각 달마다 화재가 되었던 메피소드들이 케리커쳐와 사진으로 있습니다. 무한도전 팬이라면 이 달력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모아두면 뒤돌아보며 추억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달력 아래에는 에피소드가 기억날수 있도록 QR 코드가 있습니다.
무한도전 팬이긴 하지만 달력은 이번에 처음으로 손에 넣어 보았습니다. 막상 가져보니 앞으로도 쭉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혼자 산다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혼자산다 달력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다음번엔 나혼자산다 달력도 꼭 입수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