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우리집 영양제 소개..(건강해집시다!)

mattchoi(61)
Published in
#kr
Words
388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십니까? mattchoi@mattchoi 최작가 입니다.

20대때는 감기도 안걸리고 엄마가 주는 홍삼만 먹고도 건강했는데...
30대 중반 즈음되니...(전 초반이라 믿고 있습니다.)
약 욕심이 납니다.

먼가 약앞에서는 귀도 얇아지고,
제 유일한 장점인 비판적 사고능력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사모은 약들이 이제는 약국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약에 대해서는 일자무식한데,
어디에 좋다 하면 왠지 사고 싶어집니다.

아내도 비슷한가봅니다.
둘이서 경쟁적으로 사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제 가방속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리 부지런한 성격은 아닙니다.
([What's in my pocket]남자의 가방이란!!!!(feat. 도대체 나는 가방을 왜 들고 다니는가?))

그래서 예상하실 수 있듯이 사놓고 안먹는게 많습니다.

마치 제 화장품들 같죠...
14일간 바르면 유지태 피부될줄 알고 산
SK2 피테라에센스는 2년째 그대로 있습니다...

조만간 제 화장대도 포스트 해야겠네요...
가제 : 남자의 화장대란 ㅋㅋ

그럼 무슨 약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얼라이브 종합 비타민입니다.
성분이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냄새가 역합니다.

큰 알약을 먹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서
테블릿형 보다는 캡슐형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아내의 부탁으로 산 비타민인데 같이 먹습니다.
아니 처음에는 같이 먹었습니다.ㅋㅋ


루테인 입니다.
저는 눈건강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형이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었거든요..
그 이후 눈건강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진짜 좋은건진 모르겠는데...
눈이 침침하고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야심차게 구매했는데 역시 잘 안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GNC 피쉬오일 입니다.
미국 신행가서 가족들 선물용으로 사왔는데...
한통 남아서 저희들끼리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약이 충격적으로 큽니다.
그래서 아내는 먹지 못해서 저만 먹습니다.
이거 먹고나면 속에서 생선 썩은내가 납니다.ㅋㅋㅋ

이건 뭘까요???
아내가 어디서 얻어왔는지...제가 알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엽산 통이랑 똑같이 생길걸 봐서 엽산인가 싶은데...
적혀 있는게 다릅니다.
유산균이라 들은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유산균입니다.
본가에 어머니께서 홈쇼핑 보고 사셨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아내는 가끔 먹는것 같습니다.

배가 자주 아픈 저랑 아내를 위해서,
처재가 일본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양배추 환입니다.
근데 티비보니까 카베진 S 라고 우리나라에도 파는것 같습니다.ㅋ

제가 눈에 민감한걸 알고 슬로바키아 살고 있는 누나가
선물로 준겁니다.
근데 설명서에 제가 읽을수 있는글이 한자도 없습니다.
(슬로바키아어 인듯)
여튼 루테인 다먹고 먹을 생각입니다. TEIN 돌림은 눈에 좋은건가 봅니다.

이번에 괌 다녀오면서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아내 먹으라고 달맞이꽃 종자유 하나 삿습니다.
어디좋은진 모르겠는데 여자들 먹는거랍니다.

캡슐로 된 비타민 C 입니다.
비타민 C는 자주 먹을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임신한 친구를 만나고 오더니
아내가 갑자기 저에게 이걸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먼가 2세한테 좋답니다.
아내도 저도 같이 먹습니다.

argin이 뭔가 그런데 좋은건가 봅니다.
남자라면 욕심낼만한 약입니다.
꾸준히 먹으면 죽은 사람도 그게 그렇게....
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네 그런겁니다.....(부끄) ^^


이렇게 모아두니 약 정말 많네요...
이제 그만 사고 좀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따라 몹시 피곤한데...
약 부페에서 약잔치 한번 해야겠습니다.

스팀잇에는 의사분들도 많던데...
혹시 저중에 조심해야하는 약은 없나요????

[일상]우리집 영양제 소개..(건강해집시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