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아침 늦잠에서 깨어서 맞이하는 아침은 참 여유있고 행복합니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치열한 업무와의 사투에서 받은 스트레스에 모든 직장인의 꿈인 퇴사를 반복해 생각하다가도, 주말아침 여유있게 보내면 마음이 진정되고 다시 하루하루 지낼 용기가 납니다. 이래서 휴식이라는것이 중요하고 주말이 필요한가 봅니다.
주말 아침이 되면 전 티비를 틀기전 노래를 틀고 차를 한잔 합니다. 제 수많은 취미중에 하나의 취미이죠.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씨가 차를 즐기시더군요. 방송에서 차마시는 모습이 평화롭고 긍정적으로 표현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차한잔 하면서 창밖에 나무를 바라보면(에어콘 실외기를 바라보면)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오늘의 선곡은 김광석과 서지원 입니다. 어제 삼시세끼를 보니 한지민이 서지원 노래를 흥얼거리더라고요, 오랬만에 생각이나 틀어보았습니다. 김광석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의 비결은 목소리에 있다는 유희열씨말이 참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몇번을 고민하다가 블프때 구매한 하만카돈 노바 입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그리 비싼가격은 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고민했었는지.. 가격의 10배 정도의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말 아침이면 멋진 노래를 들려주고, 오피스텔 처음 입주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싸구려 티비의 사운드바 역할도 해주고 있습니다.
스팀 임대가 끝나고 약 3달간의 스팀잇 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초보 남편의 일상을 포스팅 하겠다고 시작했었습니다. 보팅파워를 쫓아 이것저것 참 많이도 옮겨다녔더군요. 그러다 보니 제 일상에 대한 글들이 제 블로그에서 사라지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제 일상글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제 일상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저희 부부 약 한달간 행복한 시간 보냈는데, 우리 이니께서 공무원을 추가로 더 뽑는 바람에 한번의 기회가 더 생겨 아내는 다시 공부모드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에 합격한 직렬은 아내가 원하는 직렬은 아니었거든요. 공부를 대신해 줄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최대한 응원해주고 조력자가 되어줄 생각입니다. 기나긴 공부기간 만큼 이쯤에서 만족이 아닌 아내가 원하는 곳에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일상 및 요리 포스팅이 사라진 이유중에 하나가 아내가 공부를 끝내면서 제가 요리를 거의 하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몇달간 제가 집안일을 좀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 올것 같습니다. 개드립가득한 요리 및 집안일 포스팅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