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휴일동안 있었던 이슈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이 Weiss Ratings의 코인 전망이네요.
이놈들 요즘 맨날 메일을 날려서 유료 리포트 구매 영업을 하고 있길래 살짝 차단할까 -ㅅ- 생각 중이었는데요.
하지만 오늘 동영상 브리핑을 보고 잠시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Weiss Rating의 암호화폐 Top 3 : EOS, ADA, STEEM
지난 달 말에 처음 암호화폐 등급 발표를 할 때만해도 '우와! 스팀이 짱이네? 이게 무슨 일?'이라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매주 암호화폐 등급을 발표하고, 발표할 때마다 스팀의 등급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큰 의미를 두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맨날 메일 보내서 '우리의 탁월한 리포트와 전망을 사시오!!'라는 영업을 보다 보니.. 이제 수신거부나 스팸처리를 할까 했죠. -ㅅ-
오늘 브리핑에서는 3개의 Top 암호화폐를 설명했습니다.
- EOS: 이더리움보다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 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이더리움보다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이더리움의 초당 트랜잭션이 20개인데 반해 이오스는 수천개에 달하기 때문에 크립토키티가 이오스에서는네트워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네요. 그러면서 수수료가 없는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이더리움이 수수료 문제로 성장에 큰 한계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 ADA: ADA는 이오스랑 비슷하지만 더 발전한 버전의 이오스가 될 거라고 합니다. 이오스는 트랜잭션 속도를 이야기 한다면, ADA는 코드를 이야기하고 넉넉한 시간을 두고 검증을 한다고 하네요. 충분한 자금을 펀딩받아 코드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기대의 근거로 꼽습니다.
- STEEM: 스팀은 꽤나 설명하기 어려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블로그에 좋아요 받으면 돈을 법니다. 그리고 이 돈을 사람들과 쉐어할 수 있지요. 페이스북은 사용자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지만 스팀은 줍니다. 그리고 현재 이미 돌아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150만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로써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평가의 근거로는 ①업그레이드 구현 가능성,②트랜잭션 속도, ③전송 비용(수수료) 등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NEO도 2018년 굉장한 결과를 보여줄 거라고 이야기하네요.
2017년의 이더리움과 비교를 하는데 두고봐야겠습니다.
피해야 할 5가지 암호화폐:BCH, BTG, VTC, BTS, ETN
피해야 할 5가지 암호화폐는 짧게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골드에 대해서는 거버넌스가 문제될 수 있고, 뒤에 든든한 커뮤니티가 없다는 걸 한계로 지적합니다.
버트코인과 일렉트로니움도 이야기하는데, 잘 모르는 코인이어서 그냥 흘려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트쉐어는 기술은 좋지만, 더 나아진 기술로 이오스가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위기일 수 있다고 본답니다.
스팀잇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투자할 때 모두 고려했던 사항들이었기에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평가기관으로부터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