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했던 10월 중순까지도 9월에 있었던 태풍의 피해가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다리의 난간 부분이 파손되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때문에 도게츠쿄를 건너기 위해 꽤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막내가 폴짝거리며 뛰어다녔거든요.)
아라시야마 역 주변의 거리 풍경입니다.
아라시야마 거리의 좌우 인도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아니, 교토의 주요 관광지는 이렇게 다 붐비는 것 같습니다.
아라시야마 역 건너편의 건물들 중에서 부엉이를 발견했습니다!
부엉이 카페가 있다고 하던데, 그건가 봅니다.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입니다.
우리나라 죽녹원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안타깝게도 여기도 사람이 많아 관광 책자에서 봤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틈은 없습니다. -ㅅ-;;
대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 옆에는 작은 신사가 하나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사람들의 소원빌기가 계속됩니다.
이 거북이 모양(?)의 신석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못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생긴 걸 보면 못찾을만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