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로 유리할 것도 없는 국내 거래소의 스팀 가격과 출금 지연의 답답함

mastertr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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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지난 주에는 스팀을 조금 더 살 기회가 생겨 국내 거래소 코빗에서 스팀을 조금 더 샀습니다.


국내 거래소 코빗이 여전히 유리했던 지난 주

열흘쯤 전에 코빗에서 스팀사서 전송했던 기록을 정리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스팀파워를 올리려고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비교해 보았는데, 국내 거래소가 7% 이상 저렴했다고 했었지요.
처음 코빗에서 제가 매수를 했던 때가 9월 4일이었는데, 지난 주 수요일이던 9월 13일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비트렉스: 0.00029000 BTC 정도 였는데, 1BTC에 $3780 USD 이므로 1스팀에 1.09 USD, 1130원 정도를 곱하면 1238원 정도였습니다.
  • 코빗: 당시 제가 체결된 가격이 1173.91원이었으니 5.5% 가량 코빗이 더 유리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렇게 또다시 스팀 파워를 뙇!! 올렸습니다.

1300파워업.png


폴로닉스가 풀리면서 가격이 재빠르게 맞춰졌습니다.

그저께 아침에 폴로닉스 스팀 입출금이 풀리던 날 korbit@korbit 도 50만 스팀을 폴로닉스에서 탈출했습니다.

폴로탈출코빗

기존에 코빗의 스팀 가격이 저렴했던 것은 코빗의 스팀 가격이 폴로닉스 거래소의 가격에 맞추어 시스템에서 자동 마켓 메이킹을 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빗이 폴로닉스를 탈출하자마자 다시 올라갔으니까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폴로닉스와 비트렉스의 가격 차이(20%)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맞춰졌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트렉스: $0.995 달러 ≒ 1124원
  • 코빗: 1161원

이제 매수시에는 다시 한국 프리미엄이 생겨버렸네요.
더군다나 비싼 수수료를 감안하면 국내 거래소에서 다시 스팀을 사는 건 잠시 미뤄야 될 듯 합니다.

수수료도 엄청 비싼 국내 거래소 빠이~


출금이 느린 국내 거래소.. 이래야만 하겠니?

게다가 지난 주에도 스팀잇 지갑으로 전송한 지 7일이 되어서야 출금이 되었습니다.

스팀잇은 기술적으로 트랜잭션을 3초안에 똭! 해줄 수 있는데..(우월한 스팀!)
거래소가 게을러서 - _- 7일이나 걸리고 있습니다.

아, 물론 계정이 털려서 돈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보다는 낫겠지만서도..
7일은 좀.. 너무 긴 시간입니다.

현재 저는 지난 주에 구매한 스팀을 추가로 출금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00만원 가량의 알트코인만 출금할 수 있는 관계로 말이죠.

코빗_출금신청.png

하아... 이거 또 오려면 5일이나 더 기다려야 한단 말이지요.. ㅠ_ㅠ


결론: 이제는 국내 거래소에서 스팀 사는 게 더 비싸게 바뀌었다. 외국서 거래해 볼까.

야야님_master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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